삼성 천장형 에어컨 에러코드 E153
" 실내기 실내 float S/W 2차검지 "
리모컨에 이렇게 에러코드 E153 만 나오고 가동이 안되는 현상
실내기 FLOT 2차 검지란 뜻은
드레인펌프 수위감시센서 이상.
드레인펌프가 고장이 나서 물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드레인이 안되어
물이 밖으로 넘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기계를 멈추는 증상
쉽게 설명하자면 화장실 변기를 사용후 물을 내리면 새로 물이 보충이 되는데
FLOT 스위치가 변기 안에 있어서 어느정도 물이 보충되면 멈추듯이
이건 반대로 에어컨에서 나오는 드레인 물이 생기면 스위치가 위로 올라가게 되어 드레인펌프가 작동하는 원리다
드레인펌프가 고장이 나면 펌프를 바꿔야한다. 스위치 고장도 날수있다
일반인은 자재 구하기 어려워 서비스센터에 의뢰하는게 좋다
임시방편으로는 저 고무마개를 빼서 물을빼면 에어컨은 작동된다.
혹시 기판분해후 조립시 수위센서 컨넥터와 오른쪽 파란색 2P 컨넥터와 햇갈리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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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스템에어컨 실내기 팬모터 베어링교체 -
에어컨설치한지 3년정도 되었는데 그중 한대가 팬소리가 약간 있다.
설치장소가 좀 시끄러운곳이면 상관이 없지만
실내가 독서실 이기에 조용한 환경때문에 소음이 있으면 안되기에
베어링을 교체해 보았다
일반 스텐드형은 분해하기 까다로운데 천장형은 의외로 편하게 분리하게 되어있다
가운데 십자피스 하나 풀고
화살표대로 옆으로 밀어주면 커버가 빠진다
의외로 간단하다
모터 날개는 가운데 너트 하나 물려있는데
왼쪽으로 돌려서 빼면 된다
3개의 너트만 풀어주면 모터 분리끝.
그 전에 모터 전원선을 먼저 뺴주는것이 좋다
모터 전원선
살살 빼면 빠진다
여기서 팁을 주자면
모터선의 여유가 있어서
사다리 위에서 바로 모터베어링 분해하여 교체할수 있는 능력이 되면 굳이 선까지 뺄 필요가 없다.
그렇지 않으면 선까지 분해를 하여 빼야 하는데
바로위 그림에 표시한것처럼 구멍이 타이틀하다
즉 빼는건 어떻게 뺄수있지만 낄때가 어렵다.
그러면 저기 보이는 스폰지까지 분해를 해야하는 번거러움이 있다..
그래도 선을 다 빼고 하는게 편하긴 편하다.
어렵게 낑낑되며 작은 구멍에 넣는것보다
베어링은 부하,반부하 608 두개 들어간다.
베어링교체후 날개 조립시
모터축 반달모양에 맞춰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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